한-멕시코 문화간 소통을 위한 체육활동 및 문화탐방 체험
그중 저의 체육활동은 태권도를 통한 한-멕시코 문화소통 및 교류 라는 목표를 가지고 1차 사업단의
멕시코 지역에서 참여하고 있는 서상원입니다.
우선 전월 활동지는 현재 거주지와 멀었던 관계로 거주지 근처로 활동장소를 변경했네요.
한결 활동이 편해져서 기분이 좋습니다, 하하
전엔 현지 관장님과 차로 1시간 가량 이동 하는라 이동으로만 힘이 다 빠졌었거는요.
지금은 혼자 버스로 20분정도 이동하면.....
자 이렇게 20분정도 버스를 타고 도착하면 이렇게 멋지게 현수막을 걸어둔 체육관이 나옵니다.
체육관으로 들어 가기 위해 계단을 올라 줍니다. 'TAE WON DO BIENVENDOS' 태권도장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멕시코 어느 체육관에서도 볼수있는 전경 입니다. 오래된거 같죠??
오래된 사진을 장식하는 이유는 멕시코 태권도 역사를 계속해서 알리거나 이어갈 목적으로
현지 관장님들이 걸어둔다고 합니다.
체육관에 일하러 왔으니 일해야죠.
활동 일자는 격주 단위로 월~목(금 휴일) 17:00~21:00 체육관에 다녔네요.
물론 운동을 배우지 않고 가르치고 싶다고 하니
관장님께서 한국에서도 가르친 경험하고 단증 확인을 하셔서 보여드리고 허락을 받았습니다.
이유는 현지인이 태권도 체육관 이름만 걸고 형편없이 돈만
받는 일부의 체육관이 있다는 걸 알게되었고 그에 대한 가장 큰 문제점은 한국문화는 형편없다는
생각을 가지는 현지인이 생길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관장님도 그런 일부 체육관을 알고 있다 하시더라고요.
아무튼
지도 첫째날에는 두명만 대리고 수업 했네요.....
관장님이 일단 전체 수강생중 일부만 대리고 수업하고 그후는 차차 생각 한다고 하셨지만!!
이렇게 차츰 계속 하다보니 다른 수강생들도 새로온 한국인 사범인 저한테도 배우고 싶다고
하니 고마울 따름 이었습니다.
활동 하면서 한가지 몸에 이상이 생긴건 소리지르다보니 목이 한번씩 쉴때가 있지만
나쁘진 않아요.하하하
이제 제 운동시간에는 수강생 전원을 가르칠수있는 지금은.
다들 열심히 그리고 열정적으로 따라주면 가르치는 입장에서도 더 열심히 하게 되죠.
한데 활동중 수강생들은 전부 놀라울 정도로 열정적인 태도가 대다수 입니다.
이유가 궁금해 활동 중 운동이 끝나고 한번씩 성인 수강생에게 한번 물어보곤 합니다
그 대답은 굉장히 의외로 저는 영화나 그런걸 따라하고 싶은건가 했지만 본인들도 한국인들처럼
잘살고 싶다고 하는 대답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잘살고 싶다고 하는 대답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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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의 성인 수강생들의 대답으로 수강생 및 현지인들은 한-멕시코 문화소통 시작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한국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수 있었지만
현재 까지의 활동으로는 멕시코인들이 생각하는 한국문화만을 알 수밖에 없어
11월 활동은 한국인들에게 다가갈수 있는 멕시코 문화를 조사해 볼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