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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2016

[인도] '인도를 배경으로 한 영화 촬영지 탐방' 인도의 화폐개혁 상황

현재 인도 정부는 지하 경제의 양성화를 위해 화폐 개혁을 실시 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인도에서는 우리나라 5만원권에 해당하는 고액의 화폐들이 없어지고

신권 화폐로 교환하는 급박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고 합니다.

다가 올 후폭풍을 인지하지 못하고 급하게 시행된 정책으로 인해 인도는 현재 아비귀환이라고 하는데요.   인도에서 문화 수행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열심히 활동 중이신 인도어과 이현주 학생께서 보내주신 화폐개혁으로 인한 인도의 현 상황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입구를 폐쇄한 모습이 가장 인상적인 것 같습니다. 현지의 생생한 모습을 보내주신 이현주 학생에게 감사드립니다.


10/27/2016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영화 속 명소' 2차

 
안녕하세요^^

이탈리아어과 14학번 조은지입니다.





성 프란체스코(Fratello Sole Sorella Luna, 1973) 영화의 배경지로 나온 아씨시(Assisi)는 한마디로 성 프란체스코의 도시입니다.
 
넓은 평원 위에 솟은 해발 424m의 수바시오(Subasio)산에 위치한 이 도시는 성 프란체스코 및 성녀 클라라가 탄생한 주요 가톨릭 순례지의 하나입니다.



1.아씨시의 주요 명소로는

1)성 프란체스코 성당
2)코무네 광장
 
3)산타 키아라 성당
 
등이 있습니다.
 
 
 

성스러운 분위기 속에 엄숙함과 평화로움이 공존하는
1)성 프란체스코 성당(Basilica di San Francesco)에 갔습니다.
 
성 프란체스코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나 방탄한 생활을 보내기도 한 그는 27세 때 기독교에 헌신해 항상 헐벗고 가난한 자를 위해 산 성인입니다. 전쟁터와 스페인, 포르투갈, 독일, 모로코 등에서 전도활동을 했습니다. 성 프란체스코는 이 곳에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고, 그 이후에 교황 그레고리우스 9세가 건축을 명하였다고 합니다.
 
 
 

비탈이 많은 지형의 특색을 살린 성당으로 세계에서 보기 드문 상하 2층 구조였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성 프란체스코의 유해와 유품을 볼 수 있었고 그의 업적에 대한 존경의 표시로 유명한 화가들(지오토, 치마부에, 마르티니, 로렌체티)이 그린 중세의 벽화와 스테인드글라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지하에는 성 프란체스코의 유해와 유품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밖으로는 장식을 찾아볼 수 없는 단아한 아이보리색 건물이지만 아씨시의 돌이라고 불리는 담홍색 돌이 성당 전체를 아름답게 채색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성당과 확연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어서 신기하기도 하고 아름다움에 한참을 멍하니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성당 내부촬영이 금지라서 사진은 찍지 못하고 오랫동안 머물며 내 눈과 마음에 많이 담아왔습니다.
 
성 프란체스코 성당 주변에는 말 위에서 고개를 숙이고 있는 동상이 있습니다. 십자군 전쟁 후 지쳐 돌아온 성 프란체스코라고 합니다.
 
대부분 동상은 당사자를 기념하기 위해서 화려하고 거대하고 힘 있게 만드는데 이 동상은 반대였습니다. 집에 와서 자려고 할 때까지도 고개 숙인 동상이 떠올랐고 그 여운이 계속 있었습니다.
 
 
 

성 프란체스코 성당에서 나와 2)코무네 광장(Piazza del comune)으로 갔습니다. 젤라또를 먹으며 아씨시의 중심, 코무네 광장을 구경했습니다.
 
광장 오른편에는 오늘날 시청사로 사용되고 있는 프리오리 궁전(Palazzo dei Priori)이 있었습니다.
 
 
 
 
회화관 뒤쪽의 신교회(Chiesa Nuova)는 성 프란체스코가 부모님과 함께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중간중간 아기자기한 기념품 가게들이 많았고 좁은 골목과 돌계단 위의 중세 집들, 포도나무와 올리브나무가 자라는 아름다운 풍경은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았습니다. 마을 전체에 성스러운 기운이 서려 있는 것 같았고 언덕 위에 중세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마을이었습니다.


 
 
 
산타 키아라 성당(Basilica di Santa Chiara)에 갔습니다. 핑크빛 성당으로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흰색과 분홍색 대리석으로 만든 줄무늬 외벽 역시 아름다웠습니다.
 
키아라는 클라라의 이탈리아 식 이름입니다. 성녀 클라라1193년 아씨시 귀족의 딸로 태어났으나 16세에 성 프란체스코를 만났고 그를 숭배하면서 그와 같은 수도생활을 했습니다.
 
성당 내부에는 클라라의 생애를 묘사하는 프레스코화와 몸에 걸쳤던 성스러운 옷, 기도를 바쳤던 십자가 등의 유품이 있었습니다.
 
 
산타 키아라 성당에서 나오니 움브리아 평야의 아름다운 경치를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사진도 찍으며 한참을 바라보며 가톨릭 역사 외에도 아씨시는 그 자체로도 완벽하고 대단한 도시라고 생각했습니다.
 
 
 
 
 
 
2.아씨시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TIP>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숙소
 
숙박은 아씨시에서 기차로 20분정도의 거리인 페루지아에서 하는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아씨시는 물가가 너무 비싸기 때문입니다.
 
 
 
 




 
 
 
 
 
 
 
 
 
 
 
 
 
 
 
 
 
 
 
 
 
 
 
 
 
 
 
 
2)기차표 펀칭
 
이탈리아에서는 기차를 타기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는 데 그것은 바로 기차표를 펀칭해야 하는 것입니다. 기차표를 구매하고 주변을 둘러보면 펀칭기계가 있습니다. 표를 안으로 넣으면 펀칭하는 날짜와 역 이름이 찍히게 됩니다. 이것을 하지 않고 타게 된다면 벌금을 내야하니 주의해야 하고 기차를 타서도 기차표를 잘 챙겨야합니다.
 
 
 
 


3)물

대게 레스토랑에서 돈을 주고 사는 물은 안심하고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 여행 시 물을 슈퍼마켓에서 살 때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아기사진이 있는 물을 사는 것이 좋습니다. 왜냐하면 값이 싸고 아기사진이 없는 물은 대게 석회가 아주 많이 함량이 되어서 몸에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4)성 프란체스코 성당에서 주의 할 점
 
셔츠, 슬리퍼, 미니스커트, 소매 없는 옷을 입고는 입장 불가합니다. 또한 플래시 촬영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3.페루지아 초콜릿축제(Euro Chocolate)

페루지아(Perugia)는 움브리아 주의 주도이며, 중세의 향기가 묻어나는 골목이 많은 도시입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치(Baci)초콜릿의 고향인 페루지아에서 2016.10.14.~23까지 시내(Centro) 전체가 초콜릿 마을로 변하는 초콜릿축제(Euro Chocolate)를 열었습니다.
 
세미나, 공연, 쿠킹코스, 시식, 판매 등 초콜릿에 관한 모든 것이 있고 페루지아의 가장 유명한 바치와 로쉐를 비롯하여 주변 유럽 국가의 초콜릿까지 다양한 종류와 맛의 초콜릿을 맛 볼 수 있습니다.
 





2. 페루지아 초콜릿 축제에서 알아두면 좋은 <TIP>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초콜릿 축제에 걸어다니다보면
초콜릿, 초콜릿과자 등 시식과 초콜릿 술 시음을 할 수 있습니다.
사양하지 말고 'Grazie'라는 말과 함께 받으면 됩니다.



 

 
 
2)초콜릿을 구매하고 싶다면
'Quanto costa?'(이거 얼마에요?)
라고 하면 이탈리아 사람들은 아주 친절하게 계산과 함께 이쁘게 포장을 해 줄 것입니다.
 

 
이상 이탈리아의 영화 속 명소’ 2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이탈리아의 영화 속 명소' 1차

안녕하세요^^
 
이탈리아어과 14학번 조은지입니다.




이탈리안 잡(The Italian Job, 2003), 카사노바(Casanova, 2005), 베니스의 상인(th Merchant of Venice, 2004)
많은 영화의 배경지로 나온 베네치아(Venezia)는 아름다운 물의 도시, 낭만이 가득한 도시입니다.
 


 
1.베네치아의 주요 명소로는
 
1)리알토 다리
 
 2)산 마르코 광장
 
 3)산 마르코 대성당
 
 4)두칼레 궁전
 
 5)탄식의 다리
 
 6)무라노 섬
 
등이 있습니다.

 
좁은 골목길을 지나 '베니스의 상인' 영화 초반에 나오는
1)리알토 다리(Ponte di Rialto)에 도착했습니다.
 
대운하 위에 걸쳐 있는 리알토 다리는 아치 형태의 다리 한복판을 타고 상점들이 길게 늘어서 있는 중심 쇼핑가일 뿐 아니라 베네치아를 대표하는 다리입니다.

 

보수공사를 하는 듯 했고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아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었습니다.
약간의 실망을 했지만 리알토 다리에 서서 바라본 대운하 물줄기가 한 눈에 펼쳐지는 풍경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2)산 마르코광장(Piazza San Marco) 영화 '이탈리안 잡'의 오프닝 장면처럼 아주 웅장하면서 멋있었고 순식간에 압도당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베네치아 관광의 중심이라 불리는 산 마르코광장은 전 세계 여행자들이 모이는 곳이며 일찍이 나폴레옹은 유럽에서 가장 멋진 응접실이라는 표현을 했습니다.

 




 
 
 
 
 
 
 
 
 
 
 
 
 
 
 
 
 
 
 
 
 
 
 
 
 
 
 
 
 
 
 
 
 
 
 
거대한 돔과 황금빛 모자이크로 장식된 3)산 마르코대성당(Basilica di San Marco)연분홍 대리석에 섬세하고 아기자기한 무늬가 담긴 4)두칼레 궁전(Palazzo Ducale)이 어우러진 광장은 마치 기분 좋은 꿈속에 있는 것처럼 만들었습니다.
 
산 마르코대성당 꼭대기에서 반짝이는 날개달린 황금빛 사자는 베네치아의 상징이며 수호신입니다. 이 때문에 베네치아(베니스) 영화제의 최고의 상도 황금사자상이라 지어졌습니다.
 
 
 

 

 































두칼레 궁전 외부 한 귀퉁이에 연결된 5)탄식의 다리(Ponte dei Sospiri)를 보러 갔습니다.
 
탄식의 다리는 궁전에서 감옥으로 직행하는 통로로써 그 옛날 궁전에서 유죄를 선고받고 감옥으로 향하던 죄수들이 세상과 단절되는 절망감에 통곡하며 넘었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 죄수들 중에는 카사노바도 있었습니다. 그의 죄명은 신성모독죄, 여자를 유혹하는 기술이 악마와 같다는 것입니다. 그런 그가 1년 만에 탈출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여인들이 합심해 간수를 매수했다는 설도 있고, 베네치아 카니발 때 가면을 쓰고 탈출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그렇게 카사노바를 생각하며 탄식의 다리를 보았습니다.

 

6)무라노 섬은 베네치아에서 2km정도 떨어져 있는 섬으로 유리 공예로 유명합니다. 고풍스러우면서 알록달록 아름다운 가옥과 운하, 다리 등으로 베네치아에 버금갈 만큼 정취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 베네치아보다 관광객이 적어서 훨씬 편하게, 천천히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2.베네치아 여행 시 알아두면 좋은 <TIP>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숙소 

베네치아는 이탈리아에서 숙박비가 가장 비쌉니다. 축제, 크리스마스, 여름철과 같은 성수기에는 숙박비가 고공행진 합니다.

하지만 메스트레역 주변은 비교적 저렴한 편이라 그 주변에 있는 숙소로 정하는게 좋습니다.





































2)베네치아 이탈리아 레스토랑
 
이탈리아에서는 저녁시간이 대부분 PM.07:00부터 시작이 되기 때문에 점심 장사를 끝낸 식당들이 그때쯤 다시 문을 엽니다.
베네치아에 왔다면 싱싱하고 맛있는 해산물을 먹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생선파스타, 생선요리, 봉골레 스파게티, 해산물 리조또를 먹었었는데 맛있었습니다.
 
 














3)Tabaccheria
 
이탈리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7.Tabaccheria라고 불리는 곳에 들어가서 버스카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버스카드는 1, 12시간, 24시간, 48시간 등등 나눠져 있고 선택하면 됩니다. 유효시간은 개찰 후부터 적용됩니다.
 
 














4)베네치아 안에서 길 찾는 법: 노란색 표지판
 
베네치아에서는 좁은 골목들이 미로처럼 얽히고 설켜 있기 때문에 지도만 보고 길을 찾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길을 찾는 가장 쉬운 방법은 건물이나 골목에 붙어있는 10.노란색 표지판을 보고 따라가는 것입니. 저 같은 길치들도 노란색 표지판만 있다면 베네치아에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5)수상버스 승선/하선
 
승선 시, 목적지 노선 번호와 행선지를 확인하고 반드시 개찰기에 개찰해야 합니다. 하지 않을 시 벌금 6유로에 추가로 행정관리비까지 내야 하니 주의해야 합니다.
하선 시, 배가 선착장에 가까워지면 속도를 줄이므로 선착장 표지판에 적힌 정류장 이름을 확인하고 내립니다.
 

















6)이탈리아 버스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는데 손을 흔들지 않으면 정차를 해주지 않습니다.

또한 버스를 타도 정류장 이름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구글 지도맵으로 항상 확인하면서 가야합니다.

 
 
이상 이탈리아의 영화 속 명소’ 1차였습니다.

2차에는 아씨시와 페루지아초콜릿축제에 대해서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