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3/2016

[멕시코] '멕시코인들의 행복과 스트레스'

안녕하세요 제가 소개할 주제는 멕시코 인들의 행복과 스트레스입니다!
우선 처음으로 제가 인터뷰 한 멕시코 인들은 한국에서 처음으로 만들어진 '마음수련'이라는 곳을 다니고 있는 멕시코 인들인데요

과연 멕시코의 마음수련원은 어떻게 생겼을까요?

마음수련원 외부의 모습입니다 멕시코의 한 아파트 f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밑에 보이는 초인종을 누르면 마음수련원으로 들어갈수 있답니다
 
그럼 내부의 모습과 어떤식으로 수련이 진행되는지 살펴볼까요?
수련원으로 들어가게 되면 마음수련을 설명하고 있는 표판과 레벨이 적힌 방안으로 들어가 조그마한 의자에 앉아 명상을 하며 멕시코인들은 스트레스를 버린답니다


 
 
 


이런식으로 방석에 앉아 조용히 자기를 돌아봅니다!
 
평소 파티를 많이하고 즐거워 보이는 멕시코 인들이지만 그 행복은 잠시뿐이라고  느끼는
멕시코인들이 많다고 하네요. 한국인들 처럼 슬픔을 직면하기 보단 파티를 하거나 술을마시며 이야기를 하는등 그 기분으로 부터 잠시 벗어나는 것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하지만 여길 찾아오는 멕시코 인들은 그런 잠깐잠깐의 행복이아닌 정말 마음편히 살수있는 방법을 찾다 한국의 마음 명상센터를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그리고 생일을 맞이하는 사람이 많은 달에는 이렇게 같이 수련하는 사람들끼리 모여 파티도 하고 춤도 춘답니다. 이날 새벽 3시까지 지치지도 않고 춤을 추시더라구요...
그리고  가끔 귀여운 아기도 놀러와요.


 
이곳에서 멕시코 인들은 수련을 하며 자신의 스트레스도 없애고 한국음식도 맛 보며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지낸답니다. 제가 멕시코 마음수련원에 와서 느낀점은 여기 수련생들은 정말 친절하고 상냥하며 그 누구보다도 자기를 열심히 돌아보며 진정한 행복을 찾는 맑고 깨끗한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그리고 수련을 하며 한국에 대한 좋은 이미지도 많이 가지고 있어 한국인들을 정말 좋아한답니다~